11/01/2016
블로그의 첫 글이자 새해 첫 글 !
아직 여행 중이긴 하지만 여유시간을 이용하여 영어전자책을 다운받았어요.
사실 캄보디아에서 산 영어책도 있지만,
버스나 기차에서 읽어서 그런지(핑계에 불과하지만ㅠ.ㅠ) 읽다가 멈추고 읽다가 멈춰서 가방에 모셔놨다는 슬픈......
그래서 아이폰을 활용하기로 했어요.
예를 들어서,
Pride and Prejudice (오만과 편견) 을 다운받아볼게요~
아이폰에는 'iBooks' 라는 앱이 있어요.
이게 기본적으로 깔려있었는데 없으신 분은 앱스토에 가서 다운받으시면 되요. 밑의 사진처럼 생겼어요.
그 다음 featured 를 들어가시면
이렇게 보여요. (참고로 저는 아이폰의 언어를 영어로 설정해놔서 저렇게 뜨는 거에요.)
여기서 자신이 보고 싶은 것을 찾아서
Get을 누르시면 되요. (위의 것은 오만과 편견)
(단점은 책이 많지는 않은데 왠만하면 들어봤을 법한 책들이에요. Don't worry.)
다운받는 것은 무료니까 마음껏 다운받으시면 되요!! 다운을 받고 난 뒤 my books를 눌러주면
쨔잔~ 맨 왼쪽 위에 오만과 편견이 다운로드 된 것 보이시죠?? 그럼 이제 준비 끝.
이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휴대폰만 있으면 영어전자책을 읽을 수 있답니다.
영어도 공부하고 책도 읽고,
이것이야말로
일석이조, 도랑 치고 가제 잡고, 일타이피 아닐까요??
Lovely.Gyu
Backpacker's life